2014년 11월 12일 수요일

워킹데드

다워킹데드. 하지만 마라혈대라면 살각의 주요 기관들 중 으뜸을 달리 는 부대였기 때문에 웬만한 무지렁이들이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들이 없 었다. 그러나 동천이 달리 동천이었던가? 놀고 먹는 일 아니면 스스로 해내는 것이 없는 그였기에 언젠가 역천에게 들었음에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 것이었다. 여하튼, 약소전주로서 상대의 소속기관조차 모르고 묻 는다면 이는 동천 자신뿐만이 아니라 약왕전의 워킹데드수치였기에 그는 넌지시 물었다. "호오? 이번 일에 마라혈대까지 동원되었다니. 의외로군. 그래, 파견된 인 재들은 마라혈대 뿐이던가?" 잔심마도(殘心魔刀)의 별호를 지닌 양위는 동천의 신분 때문인지 공손하 게 대꾸해주었다. "워킹데드그렇지 않습니다. 본의 아니게 본 각의 내부에 사정이 생기어 부각주이 신 파천살왕(破天殺王) 귀풍형(鬼風形)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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